김태승 사장, 현장 실무진과 첫 소통
[파이낸셜뉴스]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고속철도 운행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6일 코레일에 따르면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전날 서울고속철도 기관차·열차 승무사업소에서 KTX 기장과 열차팀장을 만나 고속철도 운행과 안전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고속열차 운행 실무진은 열차 운전 중 이례사항 대응과 스케줄 근무의 고충, 유실물 증가와 검표 등 차내 질서 유지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김 사장은 "오늘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해결 방안을 찾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고속열차 안전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사장은 KTX 기장과 열차팀장이 승무 전 실시하는 음주측정 시스템을 점검하고 열차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관리체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서울사옥의 광역철도본부와 IT운영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역철도 직원들에게는 수도권전철과 ITX-청춘, 동해선, 대경선 등 운행 전반에서 안전과 정시성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국민이 일상에서 철도의 혜택을 체감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IT운영센터에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 등 철도 IT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인공지능(AI) 혁신을 현장 주도로 이끌어 줄 것을 주문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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