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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 반려견 전용공간 생긴다…어울림 쉼터, 8일 개장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6 14:14

수정 2026.03.06 14:13

오는 8일 오전 정식 개장하는 ‘부산 기장 반려견 어울림 쉼터’ 전경. 부산 기장군 제공
오는 8일 오전 정식 개장하는 ‘부산 기장 반려견 어울림 쉼터’ 전경. 부산 기장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에 반려동물 양육 가구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마련된다.

기장군은 오는 8일 오전 기장읍 청강리 149번지 일대에 조성한 ‘기장 반려견 어울림 쉼터’에서 시설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추세에 대응해 관내에 반려견이 자유롭게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전용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969㎡ 규모 부지에 쉼터를 조성해 지난해 12월 준공된 이후 지난 4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쉼터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시설은 반려견 전용 필드와 각종 반려동물 놀이시설을 비롯해 산책로, 화장실, 벤치 등이 조성돼 있다.

군은 쉼터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 개장식 이후 ‘반려동물 산책과 에티켓’ 주제 교육,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전시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반려견 쉼터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