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20여 차례 북러간의 포로 협상이 있었는데 2명의 북한군을 (러시아로) 보내달라고 했다"며 외교부의 대책을 물었다. 또한 같은 당의 유용원 의원이 우크라이나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김 위원은 설명했다.
조현 장관은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회담에서 직접 만나서 송환되지 않는다고 확약을 받았다. 고위대표와 만남에서도 그럴 일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아울러 "기밀사안을 더 이야기를 하면 2명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면서 "유용원 의원이 우크라이나에 가기 전에 전화가 와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했다"면서 더 이상 자극적인 표현이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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