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조현, 바레인에 120명 우리국민 대피 지원 요청..양국 외교장관 통화 가져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7 19:11

수정 2026.03.07 19:10

조현 외교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중동 13개국 대사(대리) 등이 참석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조현 외교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중동 13개국 대사(대리) 등이 참석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조현 외교부 장관은 7일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 자야니 바레인 외교장관에게 120명에 달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조 장관은 바레안 외교장관과 전화통화에서 "현재 바레인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 약 120명의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우리 국민들이 인근국 대피를 희망할 경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바레인을 포함한 걸프 국가들에서 발생한 민간인 사상자와 주요 시설 피해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위로 및 연대의 뜻을 전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