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상권별 맞춤형 전략 수립…상권브랜딩 지원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8 10:02

수정 2026.03.08 10:05

전통시장·골목상권 대상 상권 진단 및 브랜드 전략 수립

인천시는 지역 상권의 고유한 특성과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상권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맞춤형 상권브랜딩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맞춤형 상권브랜딩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역 상권의 고유한 특성과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상권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맞춤형 상권브랜딩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맞춤형 상권브랜딩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인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 상권의 고유한 특성과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상권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맞춤형 상권브랜딩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로컬기획자 등 민간 전문가와 연계해 상권 현황을 분석하고 상권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을 정립하는 전략 설계형 지원사업이다. 상권이 보유한 자원과 강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행 가능한 전략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선정된 상권에 상권 진단, 핵심 콘셉트 도출, 브랜드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고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북도 제작한다. 이를 통해 상권이 향후 다양한 활성화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전략적 기반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등 인천 소재 상권으로 상권에 대한 이해도와 발전 방향의 구체성, 상권 구성원의 협력 기반 및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신청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접수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과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상권마다 가진 고유 자원과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상권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