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9116개 표본 가구 대상...정책수립 기초자료 활용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오는 18일까지 전남지역 1만9116개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전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사회조사는 도민의 생활수준, 사회적 인식,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변화를 파악하고,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항목은 가구·가족, 소득·소비, 노동, 교육, 보건·의료 등 총 11개 부문으로, 도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문제와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는 조사 대상 가구를 선정해 방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사전 교육을 받은 인원들로 구성되며, 조사 과정에서 수집되는 모든 정보는 통계적으로만 활용된다.
조사 결과는 전남도 누리집(분야별정보-통계정보-전라남도 사회조사)을 통해 오는 8월 공표될 예정이며, 도와 시·군의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손명도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사회조사는 도민의 생활실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척도이며,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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