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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침 전성시대"…CU, 'get모닝 시리즈' 100만개 판매 돌파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8 14:12

수정 2026.03.08 14:06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 꼬마김밥 2종 판매량 80% 차지 공항·터미널 등 특수 입지서 인기 get커피 구매 시 1000원 할인 등 프로모션 전개
손님이 CU 매대에 전시된 'get모닝 시리즈'를 고르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손님이 CU 매대에 전시된 'get모닝 시리즈'를 고르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CU는 아침 간편식 get모닝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첫선을 보인 get모닝 시리즈는 바쁜 출근길이나 이동 중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상품이다. 꼬마김밥과 머핀, 샌드위치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꼬마김밥 2종이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공항, KTX 역사, 터미널, 공원 등 이동 수요가 많은 특수 입지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get모닝 꼬마김밥 판매량 상위 10개 점포 중 7곳이 공항이나 터미널 등 특수 입지였으며, 햄 에그 머핀과 리코타 치즈 햄 샌드위치 역시 판매 상위 4개 점포가 모두 이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확인됐다.

CU는 이러한 편의점 아침 소비 트렌드에 맞춰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get커피와 동반 구매 시 1000원을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계속 전개할 계획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get모닝 시리즈는 아침 식사 루틴이 확대되는 최근 소비자 동향을 반영해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상품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상품 확대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편의점 아침 시장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