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과 태국 중앙은행이 공동 개최하고 재경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구조적 전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고위급 회의다. 최 관리관은 패널 토론에서 한국 경제가 경공업 중심 산업 구조에서 중화학공업, 첨단기술 산업으로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온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패권 경쟁, 인공지능(AI) 확산 등 구조적 전환기에 대응하는 산업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정부가 기존 경쟁력을 가진 산업과 미래 신산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균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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