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산업 경쟁력 입증...대전 상장기업 시가총액 96조 4984억 원
액스비스는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자리를 잡고 성장해 온 지역 기반 기업이다. 정밀 가공 및 첨단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상장은 액스비스가 보유한 고정밀·고부가가치 레이저 솔루션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자본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대전시는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 중 최상위권의 상장기업 저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2월 말 기준 대전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약 96조 4984억 원 규모에 달하며, 이번 액스비스의 합류로 지역 경제의 규모와 위상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액스비스의 상장은 지역 기업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 경쟁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면서 “대전에서 성장한 딥테크·제조 기업들의 잇따른 상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후속 창업·창업 기업에 성장 모델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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