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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9 11:38

수정 2026.03.09 11:38

'인테리어 건축·주거용 인테리어 부문' 본상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 EP라운지. SK디앤디 제공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 EP라운지. SK디앤디 제공
[파이낸셜뉴스] SK디앤디(SK D&D)의 주거 솔루션 브랜드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인테리어 건축·주거용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인 아이에프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1954년부터 70여년간 수여해 온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68개국 약 1만개 작품들이 출품 돼 경쟁했다.

SK디앤디는 2021·2023·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4회 수상을 달성했다. 국내 주거 브랜드 가운데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본상을 수상한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서울 주요 대학가에 위치한 만큼 청년들을 타겟으로 더 나은 캠퍼스 생활을 돕는 주거 플랫폼을 설계한 점에 공간 기획 역량을 인정받았다.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룸메이트 자동매칭 서비스, 기존 대비 약 40% 주거 비용을 절감한 쉐어하우징(Share Housing) 프로덕트. 공간·취향·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다양한 공용 공간 등 합리적인 주거생활 플랫폼을 제안했다고 평가 받았다.

주거 공간 공급을 넘어 청년들의 성장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국내 채용 플랫폼 원티드(Wanted)와 협력해 커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취업·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오는 12일에는 '커리어 익스체인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지난해 12월 독일 연방 디자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저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GDA) 2026', 엑셀런트 아키텍처(Excellent Architecture)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SK디앤디 김도현 대표는 "에피소드는 서비스, 컨텐츠 또한 공간의 일부로 보고 통합적인 사용자 경험(UX)을 디자인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글로벌 무대에서 에피소드의 주거 디자인과 공간 기획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새로운 도시 주거 경험을 제시하는 공간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