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이자 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케빈 코스트너(71)가 42세 연하의 모델 겸 방송인 브룩스 네이더(29)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는 코스트너와 네이더가 전날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 내 레스토랑 사티아노스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이날 뉴욕의 유명 사교 클럽인 제로 본드의 소유주 스콧 사티아노는 제로 본드 라스베이거스 지점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VIP 만찬을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코스트너와 네이더 외에도 기네스 펠트로, 올랜도 블룸, 라이언 필립, 코리 갬블, 존 햄 등 유명인들이 참석했다.
TMZ가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색 수트를 착용한 코스트너와 드레스를 착용한 네이더가 서로를 향해 몸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TMZ에 두 사람이 저녁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고 전했다.
다만 TMZ는 "두 사람 사이에 애정 표현은 없지만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얼마나 잘 아는 사이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스타 사이에 아름다운 우정이 시작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트너는 영화 '늑대와 춤을'(1990), '의적 로빈 후드'(1991), '보디가드'(1992) 등으로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1978년 신디 실바나와 결혼한 뒤 1994년 파경을 맞았으며, 이후 핸드백 디자이너이자 전직 모델인 크리스틴 바움가르트너와 2004년 결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18년 결혼 생활 끝에 2023년 이혼했다.
이후 코스트너는 배우 제니퍼 로페즈, 샤론 스톤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 출신인 네이더는 2019년 사업가 빌리 헤어와 결혼했으나 2024년 이혼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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