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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근로자 전자카드 정보 연계' MOU 체결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0 09:06

수정 2026.03.10 09:11

권혁태 건설근로자공제회 전무이사(왼쪽)와 신동혁 대우건설 CSO가 지난 9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권혁태 건설근로자공제회 전무이사(왼쪽)와 신동혁 대우건설 CSO가 지난 9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고용환경 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한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 정보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근로자가 출퇴근 시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하면 근무 내역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제도이다. 근태 관리 자동화, 퇴직공제금 관리, 근로자 권익 보호 등을 위해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도입했다.

대우건설은 이미 자체 전자 출입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계되면서 근로자 고용 여건 개선과 현장 운영의 효율성 제고가 기대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9개 현장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적용 사업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 인력 관리의 신뢰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