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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카 상식 깨는 도전" 렉서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 출품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0 09:14

수정 2026.03.10 09:14

새로운 플래그십 '렉서스 LS 콘셉트' 중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속 '공간' 표현한 몰입형 설치물 '스페이스(SPACE)' 전시
신진 크리에이터들, 렉서스 브랜드 비전과 철학 독자적 표현
'디스커버 투게더 2026(Discover Together 2026)' 4개 작품 공개
"럭셔리카 상식 깨는 도전" 렉서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 출품

[파이낸셜뉴스] 렉서스가 오는 4월 21일부터 26일(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행사,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 총 5개의 작품을 출품한다고 10일 밝혔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로, 가구 제조사와 세계적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독자성을 어필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자리다.

전 세계의 크리에이션이 모이는 토르토나 지구 중심에 위치한 슈퍼 스튜디오 피우 내 데이라이트 홀에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이니셔티브의 설치 작품 '스페이스(SPACE)'와 신진 크리에이터와의 공동 창작 프로젝트인 '디스커버 투게더 2026 (Discover Together 2026)'의 4개 작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렉서스의 올해의 설치 작품 '스페이스(SPACE)'는 새로운 플래그십 '렉서스 LS 콘셉트'를 중심으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서 '공간'의 의미를 표현한다.

자동차의 시대에서 이동의 자유를 즐기고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은, 업무와 일상의 경계 없이 이동 자체가 매끄럽게 연결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미래를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미래의 이동은 더 이상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사람을 공간과 함께 움직이게 하는 새로운 경험으로 진화해 나가는 것으로, 아직 보지 못한 이동의 상식을 '스페이스(SPACE)'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작된 '디스커버 투게더(Discover Together)'는 렉서스가 공감하는 신진 크리에이터들이 렉서스의 브랜드 비전과 철학을 독자적인 시각으로 작품화해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테마는 "디스커버 유어 스페이스(Discover Your Space)"로, '렉서스 LS 콘셉트'를 공통 모티브로 삼아 렉서스와 함께 공간의 가능성을 체험형 작품으로 제시한다.

올해는 하야시 쿄타로·쿠로타니 유미(일본), 과르디니 치우프레다 스튜디오(이탈리아), 랜덤 스튜디오(네덜란드), 렉서스 인하우스 디자이너와 일본 제조업을 지탱하는 장인들의 콜라보레이션 팀(일본)이 참여한다.


렉서스 측은 "창립 이래 그 어떤 모방도 없이 기존 럭셔리카의 상식을 깨는 도전을 계속해 왔다"면서 "이러한 의지로 상품과 서비스 양면에서 한계를 넓혀가며, 고객의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