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리너 ‘더블 다이아몬드 그릴’
8가지 컬러 내외장 조합 제공
8가지 컬러 내외장 조합 제공
벤테이가 아르테나라 에디션은 차량명 ‘벤테이가’의 영감이 된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 섬의 명소인 ‘아르테나라’ 마을과 ‘로케 벤테이가’ 지형에서 디자인 모티프를 얻었다. 국내 시장에서 호응을 얻었던 ‘아틀리에 에디션’의 컬러 큐레이션을 계승해 한정판 모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에디션의 특징은 실내 곳곳에 반영된 로케 벤테이가의 풍경이다. 해당 디자인 모티프는 시트 숄더 패널과 도어 트림에 레이저 가공 퍼포레이션 패턴으로 구현됐다.
비스포크 부서 ‘뮬리너’의 디자인 요소도 적용됐다. 최상위 뮬리너 라인업에 쓰이던 ‘더블 다이아몬드 그릴’이 기본 장착된다. 브라이트 크롬 외장 트림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도 강조했다.
아울러 강렬한 외관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블랙라인’ 사양도 제공된다. 블랙라인을 선택하면 프론트 스키드 패널, 리어 디퓨저, 더블 다이아몬드 그릴 등이 다크 크롬 및 글로스 블랙 마감으로 적용된다. 휠은 22인치 뮬리너 휠이 기본이며, 선택 사양으로 23인치 ‘슈퍼 럭스’ 휠을 제공한다.
외장 컬러는 8가지로 마련됐다. 벨루가, 그래나이트, 페일 브로드가, 글레이셔 화이트, 시퀸 블루, 다크 사파이어, 베르던트, 하바나 등이다. 여기에 세 가지 투톤 인테리어 옵션을 조합해 다양한 컬러 구성을 제공한다. 해당 인테리어 조합은 기존 뮬리너 EWB 모델에만 적용되던 사양이다.
벤테이가 아르테나라 에디션은 4.0ℓ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m의 성능을 발휘한다.
주행 기술도 강화됐다. 48V 전자식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와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기본 적용돼 저속 기동성과 고속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영국 크루의 ‘벤틀리 드림 팩토리’에서 생산되는 벤테이가 아르테나라 에디션은 벤테이가와 벤테이가 EWB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국내에는 2026년 4·4분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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