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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수사관 채용 돌입..."수사인력 정원 채울 것"

김동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0 16:21

수정 2026.03.10 16:21

채용 이뤄질 경우 수사관 정원 40명, 검사 정원 25명 모두 채울 수 있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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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관을 모집해 법정 수사인력 전원을 확충할 예정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3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전날 수사관 채용 공고가 나갔다"며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하면 통상 2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채용절차가 끝나면 수사관 정원 40명과 검사 정원 25명을 모두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한편, 자체 감찰을 통해 밝혀낸 수사관 비위 사건과 관련해선 "(인사혁신처에 징계를 요청했으므로) 이미 우리 손을 떠났다"며 "사실관계와 처분수위 등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공수처는 지난 6일 언론공지를 통해 “최근 내부 감찰 과정에서 일부 직원의 비위 정황을 확인했다”며 “수사관 4명 중 3명에 대해서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 요구를, 1명에 대해서는 경징계 의결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또 중징계를 요청한 수사관 3명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고발도 이뤄졌다고 밝혔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