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0일 오전 박정보 서울경찰청장과 서울 시내 전 경찰서장 등 지휘부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서울경찰청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이 확정된 데 따라 '시민께 사랑받는 당당한 서울경찰'이라는 비전 아래 핵심 정책 과제를 공유하고 주요 치안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안전·수사·생활안전 분야별 주요 업무계획의 세부 실행 방안과 추진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현장 지휘관인 경찰서장들을 중심으로 △치안 활동에 대한 시민 참여 확대 방안 △경찰 수사 신뢰도 제고 방안 △공공질서 확립 방안 △합리적인 내부 조직 운영 방안 등 4개 주제를 두고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다.
박 청장은 이날 참석한 경찰서장들에게 "시민들과 실질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오늘 회의를 디딤돌 삼아 서울경찰청은 '공감치안·현장치안·정성치안'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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