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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발달장애인 '길동무' 된다...금융교육 지원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0 11:25

수정 2026.03.10 11:21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길동무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
김경옥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 세번째)와 서은경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금융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김경옥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 세번째)와 서은경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금융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금융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돕고 상생금융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저축과 소비, 투자와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한 '길동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길동무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금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득 및 소비 △저축 및 투자 △금융사기예방 등 체험 활동으로 나눠 실시된다.

BNK경남은행은 금융교육 전문가를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소속 거제·진주·의령·김해 등 6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파견해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경옥 금융소비자보호 상무는 "포용적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금융교육 개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