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하우스쿡, 인천 송도에 정수조리기 등 쇼룸 운영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0 14:44

수정 2026.03.10 14:43

하우스쿡 쇼룸. 범일산업 제공
하우스쿡 쇼룸. 범일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우스쿡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체험 공간 '쇼룸'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쇼룸은 82㎡ 규모로 정수조리기를 비롯해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범일산업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최근 늘어나는 수출 상담을 위한 바이어 상담과 소비자를 위한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만 조리하는 라면 전용 조리기가 아닌, 정수기에 인덕션을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 제품이다. 내수 시장뿐 아니라 북미와 동남아, 유럽, 호주, 아프리카 등에 진출했다.



국내에선 개인과 단체급식, 외식주방, 무인매장과 낚싯배, 여객선 등에 쓰인다.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 10곳 중 3곳이 도입했다.

하우스쿡은 그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와 독일 암비엔테 등에 참가해 소비자 체험을 진행했지만, 체험 수요를 채우기엔 부족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해외 바이어 접근성과 일반 소비자 체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쇼룸을 운영하기로 했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쇼룸은 소비자 체험과 바이어 상담, 쿠킹클래스 등 멀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체험, 상담은 물론 인덕션, 정수기, 조리 관련 업체, 학교 등과도 협업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