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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2.88% 반등…5만4천선 회복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0 15:43

수정 2026.03.10 15:43

[도쿄=AP/뉴시스] 지난달 12일 한 시민이 닛케이225지수가 적힌 시황판을 지나가고 있다. 2026.03.10. /사진=뉴시스
[도쿄=AP/뉴시스] 지난달 12일 한 시민이 닛케이225지수가 적힌 시황판을 지나가고 있다. 2026.03.10.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10일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전거래일 대비 2.88% 오르며 5만4000선을 회복했다.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19.67p(2.88%) 상승한 5만4248.39에 장을 마쳤다. 장 중 한 때 1900p 넘게 상승폭이 확대되기도 했다.
전날 급락 국면에서 낙폭이 컸던 반도체 관련주를 포함한 광범위한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이 곧 종결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과도한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됐다.

다만 중동 정세의 향방을 지켜보려는 관망 분위기가 확산되고 보유 포지션을 조정하려는 매도가 나오면서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