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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서울, 수달 보호 나선다…한국수달보호협회와 협약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0 16:30

수정 2026.03.10 15:59

수다리. 페어몬트서울 제공
수다리. 페어몬트서울 제공

[파이낸셜뉴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 보호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한국수달보호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식 캐릭터 '수다리'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호텔 7층 세레조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기섭 페어몬트 서울 대표와 한성용 한국수달보호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달 보호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수다리는 호텔 인근 한강에 서식하는 수달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수달을 친근하게 부르는 의미와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다리'라는 뜻을 함께 담았다는 설명이다.


페어몬트 서울은 앞으로 수다리를 활용해 환경 캠페인과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 활동과 연계한 기부를 통해 수달 보호 및 서식지 보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