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물론 미 해군은 현재 유조선이나 다른 선박을 호위한 적이 없지만 이는 하나의 선택 사항"이라며 "에너지 시장에 파장을 일으킨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에너지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은 상당히 빨리 삭제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 중에도 글로벌 에너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며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성공적으로 호위해 글로벌 시장에 석유 공급이 지속되도록 보장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이와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개시한 이후 처음 이뤄진 유조선 호위 작전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특파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