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정... 3년 연속 영예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1 08:48

수정 2026.03.11 08:59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왼쪽부터), 김남욱 ㈜한화 ESG협의체 환경경영모듈장, 호세 오르도네스 CDP APAC 총괄대표가 10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우수상 시상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왼쪽부터), 김남욱 ㈜한화 ESG협의체 환경경영모듈장, 호세 오르도네스 CDP APAC 총괄대표가 10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우수상 시상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는 지난 10일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는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에 기후변화, 물 안정성, 산림자원,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구다. 2025년에는 약 22,100여개 기업이 평가를 받았으며 이 중 단 4%의 기업이 A등급을 받았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가 진행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각 산업부문별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는 산업재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한화는 K-RE100(한국형 RE100)을 가입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2025년부터 직접전력거래(PPA) 방식으로 5㎿ 용량의 재생에너지 전기를 조달 받고 있으며, 사업장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에너지 효율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남욱 ㈜한화 ESG협의체 환경경영모듈장은 "3년 연속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정은 ㈜한화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기후변화위기 대응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ESG경영 실천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