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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해 어린이 상상력 확장한 크로스미디어
[파이낸셜뉴스] KT는 지니 TV 키즈랜드의 그림책 프로젝트 '상상금지!'가 2026 볼로냐 라가치상 크로스미디어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니 TV 키즈랜드는 영유아동 전용 인터넷TV(IPTV) 서비스다.
볼로냐 라가치상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주관하는 아동 도서 및 미디어 콘텐츠 상이다. 크로스미디어 부문 시상은 책 원작을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상금지!'는 어린이가 그린 상상 속 동물을 종이책, 전자책,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로 확장한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AI 기술과 접목했다.
키즈랜드는 '상상금지!' 그림책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사 레드독과 함께 북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지니 TV에 공개했다. 애니메이션과 종이책은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다른 수상작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키즈랜드는 수상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애니메이션 특집관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특집관을 시청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상상금지!' 종이책을 증정한다.
최광철 KT IPTV사업본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키즈랜드의 우수한 IP들이 여러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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