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연천군, 외국인 계절 근로자 본격 입국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1 12:57

수정 2026.03.11 12:57

농촌 인력난 해소 큰 힘
56개 농가에 145명 순차적 배치
연천군에 도착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천군 제공
연천군에 도착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천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연천=김경수 기자】 경기 연천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본격적으로 입국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캄보디아서 31명이 입국했다. 10일에는 베트남서 114명이 입국해 총 145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56개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됐다.

이들은 엄격한 사전 선발 절차를 거쳐 입국했다. 인권 보호 및 법률 교육, 건강 검진, 급여 지급을 위한 통장 계좌 개설을 마친 뒤 일터에 투입됐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120개 농가에 약 380명이 배치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