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보람상조, 여주 저소득층 지원 2000만원 전달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1 13:11

수정 2026.03.11 13:10

최보람 보람그룹 이사(오른쪽)가 지난 10일 경기 여주시청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그룹 제공
최보람 보람그룹 이사(오른쪽)가 지난 10일 경기 여주시청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보람상조가 운영하는 직영장례식장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보람그룹은 보람여주장례식장과 여주국빈장례식장이 경기 여주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지정기탁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여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보람 보람그룹 이사, 이충우 여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여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명절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웃들이 명절의 온기를 나누며 정서적 위안을 얻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이번 기부는 전국 13개 직영장례식장을 거점으로 한 지역 밀착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일환이다. 이충우 시장은 "기탁 성금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보람상조 직영장례식장은 ESG 경영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 동래봉생병원 공원 조성 후원과 대동병원 의료 서비스 향상 기금 전달을 통해 지역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울산·양산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 장례식장을 활용한 상생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부산(동래봉생병원·좌천봉생병원·대동병원) △울산(세민에스보람) △양산(양산부산대병원) △천안(천안국빈) 등 전국 주요 직영장례식장에 릴레이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여주 지역 기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1억5000만원 누적 성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보람여주장례식장과 여주국빈장례식장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영장례식장을 지역사회 거점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지속 전파하고 ESG 경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