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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맞춤형 채용 플랫폼 가동...올해 54회 채용행사 개최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1 13:57

수정 2026.03.11 13:56

규모·대상·시기별 세분화 된 채용행사, 6월 중장년·10월 청년 일자리 박람회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상설면접 '안양 일구데이' 운영
안양시, 맞춤형 채용 플랫폼 가동...올해 54회 채용행사 개최
【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경기도 안양시는 올해 규모별·대상별·시기별로 세분화 된 3가지 맞춤형 채용 모델을 가동해 총 54회의 채용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대형 일자리 박람회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 △상설면접 프로그램 '안양 일구데이'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대형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 500여명 이상과 5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 행사다.

오는 6월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가, 10월에는 직업계 고교생과 청년층을 위한 '청년안양정착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 당일 20여개의 고용 유관기관과 협업해 채용관, 부대행사관, 고용정책관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는 안양의 특화된 기업 형태인 지식산업센터 입주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직업상담사가 구직자와 함께 구인 기업에 방문하는 동행 면접을 실시하는 한편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고용정책 컨설팅을 지원하며 상반기 만안구, 하반기 동안구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상설면접 프로그램인 '안양 일구데이'는 매주 목요일 안양시청 본관 2층 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열리며 상시 채용 수요에 대응한다.

매회 1개 기업과 구직자 10여명 내외가 참여해 꾸준히 면접 기회를 제공하며, 연간 총 50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 같은 규모별·대상별·시기별로 차별화된 3가지 채용 행사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