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제이앤제이(대표 이주천)가 유통 전문 기업을 넘어 AI 기반의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이앤제이는 최근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특허 2건을 무상으로 양도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이전을 발판 삼아 제이앤제이는 유통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품질을 대폭 강화해,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플랫폼 역량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제이앤제이는 중국 시장을 필두로 국내 우수 제품의 수출을 진행하며 탄탄한 현지 유통 경험과 네트워크를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유통 노하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중국 수출 전용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개발, 국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해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 중이다.
특히 제이앤제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약패키지(딥테크 분야)’ 기술기업으로 선정되며 플랫폼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이미 공인받은 바 있다. 이번 삼성전자로부터의 특허 이전은 플랫폼의 운영 신뢰성과 확장성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사업 구조의 다각화도 눈에 띈다. 제이앤제이는 국내 제품의 해외 수출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해외 브랜드의 국내 유통을 병행하는 ‘양방향 사업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력 해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총판권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한층 촘촘히 다지고 있다.
제이앤제이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얻은 유통 경험과 삼성전자로부터 이전받은 기술력을 결합해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해외 진출의 높은 벽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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