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4억64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지난해 이 사장에게 급여 10억9200만원과 상여 3억5300만원, 의료지원과 건강검진 등 기타 근로소득 1900만원 등 총 14억64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는 전년도인 2024년(17억1100만원)보다 2억4700만원(약 14%) 줄어든 수준이다. 이 사장은 2024년 급여로 13억6600만원, 상여금 3억4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한인규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2024년(10억7100만 원)보다 1억8100만원 줄어든 8억9000만원을 받았다.
한편 호텔신라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따른 호텔 사업 성장과 면세 사업 비용 축소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35억원, 매출은 4조68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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