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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속 산업 ESG 인증 ‘코퍼 마크’ 획득
완성차·배터리 기업 공급망 검증 강화 속 신뢰도 제고
완성차·배터리 기업 공급망 검증 강화 속 신뢰도 제고
[파이낸셜뉴스]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전지박 공장이 글로벌 금속 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증 제도인 ‘코퍼 마크’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퍼 마크는 2019년 구리 산업의 책임 있는 생산과 공급망 관리를 검증하기 위해 도입된 국제 ESG 인증 제도다. 현재는 구리를 비롯해 니켈, 아연 등 주요 금속 산업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이 인증은 기업의 원자재 생산과 공급망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인권 존중, 지역사회 기여, 윤리 경영, 안전·보건 관리 등 30여개 이상의 ESG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 등 해외 생산 기지를 중심으로 환경·안전 기준과 윤리 경영 체계를 강화해 왔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와 배터리 기업들이 공급망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증이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솔루스첨단소재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헝가리 전지박 공장의 코퍼 마크 획득은 글로벌 ESG 경영 성과와 공급망 투명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제 ESG 기준에 맞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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