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공시]부국증권,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서민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2 09:31

수정 2026.03.12 09:31

서울 여의도 부국증권 본사. 사진=뉴스1
서울 여의도 부국증권 본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부국증권이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보통주 373만764주와 우선주 3만6340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소각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 대비 보통주 35.98%, 우선주 1.21%에 해당한다. 전날 종가 기준 총 3041억원 규모다.

아울러 부국증권은 우리사주제도 실시와 임직원 보상 목적 등으로 보통주 70만주를 사용한다.



우리사주제도 실시를 위해 활용되는 15만주는 오는 2030년 12월까지 처분할 예정이며, 임직원 보상 목적에 활용되는 55만주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처분 시점을 확정할 계획이다.


부국증권은 오는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처분 계획을 의결한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