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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도전 대구FC, 시즌 첫 원정 올라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2 10:03

수정 2026.03.12 10:03

시즌 첫 원정 경기, 충남아산과 맞대결
공격수 데커스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 기대
대구FC가 오는 15일 오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전남FC와 홈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에드가. 대구FC 제공
대구FC가 오는 15일 오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전남FC와 홈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에드가. 대구FC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3연승에 도전하는 대구FC가 충남아산FC 원정길 오른다.

대구FC(이하 대구)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이하 충남아산)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고 12일 밝혔다.

홈에서 열린 2경기에서 연승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탄 대구는 이 상승세를 이어 원정에서도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대구는 지난 라운드 전남과 홈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인 세라핌은 기존 선수들과 빠르게 호흡을 맞추며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탰다.



특히 후반 교체 투입된 에드가는 특유의 위치 선정과 뛰어난 제공권을 앞세워 헤더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여기에 새로 영입된 장신 공격수 데커스까지 공격진에 가세하게 된다면 대구의 공격 전개는 한층 더 다양한 옵션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대 충남아산은 홈 개막전에서 파주를 상대로 3대2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라운드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전력을 재정비한 가운데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또 가나 출신 공격수 나임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한 충남아산을 상대로 대구 역시 특유의 조직력과 공격력을 앞세워 맞불을 놓겠다는 각오다.

한편 대구와 충남아산은 지난 2024년 겨울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약 2년 만에 K리그2 무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 팀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