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세종 나성동 2-4생활권 매입 계약 체결
이로써 한국전기기술인협회를 비롯해 정보통신공제조합, 한국YWCA연합회후원회, 한국YMCA전국연맹유지재단, 대한기독교서회 등 총 5개 기관의 입주가 최종 확정됐다.
협회가 매입한 부지(특정업무 2-1-2)는 면적 2521㎡ 규모로, 중심 상업 및 업무 기능이 집약된 나성동의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건폐율 70%, 용적률 550%를 적용받아 최대 12층까지 건립이 가능하다.
이곳에 협회의 업무 거점이 마련되면 업무 효율성뿐만 아니라 공직유관단체의 집적을 통해 행정수도로서의 도시 기능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협회는 이번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전기기술 관련 교육, 연구, 정책 지원 등을 한데 아우르는 전문 업무시설 건립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에서는 연간 약 1만명 이상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석환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다양한 공공기관과 전문 단체의 입주를 통해 도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며 "협회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미래 산업의 혁신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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