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 지역특화서비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특화서비스는 기존 국가 돌봄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와 틈새를 촘촘히 보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창군은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돌봄 안전망을 완성할 방침이다.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시행한다. 퇴원환자를 통합돌봄 체계로 연계 시 병원에 5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노인 생활 편의를 높일 주거환경 개선과 병원 동행,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이동 지원 서비스는 세부 계획 수립을 마치고 다음달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고창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인 ‘통합돌봄 서포터즈’와 연계한 이불 세탁 서비스는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민간과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살던 곳에서 돌봄이 이어지는 고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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