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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사단 울산여단 HD현대중공업 테러 대비 통합방호훈련 실시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3 08:30

수정 2026.03.13 08:30

군·경·소방과 연계한 통합방호 시스템 구축 훈련
53사단 울산여단이 12일 HD현대중공업 일대에서 민·관·군·경·소방 제 요소를 통합해 중요 시설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53사단 제공
53사단 울산여단이 12일 HD현대중공업 일대에서 민·관·군·경·소방 제 요소를 통합해 중요 시설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53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육군 제53보병사단 울산여단은 HD현대중공업 일대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작계시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요 시설 민·관·군·경·소방 통합방호훈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여단에 따르면 전날 야간에 실시된 이번 훈련은 해상에서의 테러 발생 시 군·경·소방과 연계한 통합방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HD현대중공업(직장예비군 포함)과 53사단 울산여단을 비롯해 울산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소방서 등 5개 기관이 참가했다.

53사단 HD현대중공업 통합방호훈련
53사단 HD현대중공업 통합방호훈련

53사단 HD현대중공업 통합방호훈련
53사단 HD현대중공업 통합방호훈련

HD현대중공업이 세계 1위의 기술력으로 가장 많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국가기반시설로 전·평시 다양한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해상 미상 물체 식별(포착·소실) 상황으로부터 시설 내 거수자 식별, 교전 및 핵심 노드 폭발(환자 응급처치·화재진압 병행), 함정 내 폭발물 제거 순으로 다양하고 복합적인 상황을 상정한 가운데 실시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