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파마리서치, 북미 시장 공략 본격화...리쥬란코스메틱 세포라 공식 입점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3 08:48

수정 2026.03.13 08:48

리쥬란코스메틱 주요 제품 이미지. 파마리서치 제공
리쥬란코스메틱 주요 제품 이미지. 파마리서치 제공
[파이낸셜뉴스] 파마리서치가 북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이 세계 최대 뷰티 편집숍인 미국 세포라(Sephora)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공식 입점하면서다.

13일 파마리서치에 따르면 리쥬란코스메틱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세포라 온라인몰에 선론칭한 데 이어, 16일부터 미국 전역의 약 380개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리쥬란코스메틱은 파마리서치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 장벽 강화와 탄력 개선을 돕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리쥬란 턴오버 앰플’과 ‘리쥬란 뉴트리티브 크림’을 세트로 구성한 단독 기획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코스메틱의 미국 세포라 입점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리쥬란코스메틱은 그동안 아마존과 틱톡샵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이번 세포라 입점을 계기로 미국 전역의 약 380개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접점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미국 세포라 입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북미 시장 전반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미국과 중국을 시작으로 향후 캐나다와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으로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