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달 16~26일 참여자 6112명 선착순 모집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탄소중립포인트 참여 이후 주행거리를 줄여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인센티브는 감축률(%) 또는 감축량(㎞) 중 유리한 기준을 적용해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된다.
참여 대상은 대전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의 소유자다. 다만 법인 또는 단체 소유 차량, 사업용으로 등록된 차량, 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뒤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 번호판 사진과 차량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1차 모집에서 정원 마감이 되지 않을 경우, 4월 6~10일 추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친환경 운전과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차량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제도”라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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