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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옛 서울驛舍서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 연다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3 10:25

수정 2026.03.13 10:25

이달 13~15일...장인 작품 전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및 현장 할인 판매
조달청의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 포스터
조달청의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조달청은 이달 13~15일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본색(韓國本色)’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우리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한복과 민화, 낙중장도 등 전통공예품을 비롯해 스카프, 자개 텀블러, 수저세트 등 전통의 멋을 살린 생활용품까지 모두 213점이 소개된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가야금 연주 체험, 전통 붓글씨 쓰기, 자개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조달청은 지난 1999년부터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지정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시회확대와 전시 부스 지원 등을 통해 전통문화상품 알리기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최근 K-철처 확산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전이 정부조달문화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