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분양가상한제 단지가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그룹의 동양건설산업은 이달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 AA3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 ~ 지상 24층, 7개동 규모로 전용 84㎡ 단일 평형 총 569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신검단중앙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검단호수공원역은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검토 중이다. 신검단중앙역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와 서울지하철 5호선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다.
업계에 따르면 분양가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월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기준으로 3.3㎡당 약 1998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월(1897만원)과 비교하면 5.34%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서울의 평균 분양가는 전년(4405만원)에 비해 19.5% 오른 3.3㎡당 5264만원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3.3㎡당 3219만원으로 1년 전(2809만원) 대비 14.6% 올랐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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