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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석유 최고가격제 어기는 주유소, 저에게 신고해달라"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3 12:21

수정 2026.03.13 12:21

"부당이득 챙기는 일 없도록 국민 감시와 참여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만약 석유 최고가격제를 어기는 주유소 등을 발견하시면 지체 없이 저에게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오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면 시행한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요동치는 국내 기름값을 잡기 위해 공급 가격에 분명한 상한선들 두기로 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부는 이날부터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은 "일부 업체가 어수선한 틈을 타 폭리를 취하거나 부당이득을 챙기는 일이 없도록 국민 여러분의 감시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다른 글에서 "유류값 많이 안정돼 가고 있나요. 바가지는 신고하세요"라고 재차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