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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8년만 분기 배당 검토

주원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3 14:25

수정 2026.03.13 14:02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12일 경기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열린 '2026 엔씨 경영 전략 간담회'에서 취재진에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12일 경기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열린 '2026 엔씨 경영 전략 간담회'에서 취재진에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가 분기 배당을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아직 논의 중인 단계며 확정되지는 않았다.

엔씨는 지난 2008년 1·4분기에 주당 1000원을 배당한 바 있어 이번 분기 배당이 이뤄질 경우 약 18년 만이다.

전날 엔씨는 경기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2026 엔씨 경영 전략 간담회'를 열고 오는 2030년 매출 목표를 5조원으로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핵심 전략으로 △레거시 지식재산권(IP) 고도화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내놓기도 했다.



엔씨는 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에만 주력했던 시장을 넘어 유럽을 비롯한 서구권과 동남아시아, 중남미, 중동, 인도 시장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체개발 뿐만 아니라 외부 개발사와 적극적으로 퍼블리싱 계약을 맺는다는 전략도 언급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