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너지 인프라 운영 역량과 정책 노하우 결합
한국수자원공사는 13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베어드홀에서 본교와 기후에너지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에너지 정책설계와 시장분석 역량을 갖춘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에너지스쿨 교육과정 참여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교과과정 개설 및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한다. 교육에 선발된 K-water 직원들은 최신 에너지 경제·경영·정책과 기술 동향을 학습하고 이를 현장의 물 에너지 인프라 운영과 사업 추진에 접목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K-water는 이번 교육 협력을 통해 확보한 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인프라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물 기반 청정에너지 공급 확대에도 집중해 RE100 이행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 지원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기후위기 대응력을 강화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지속 높여갈 방침이다.
윤석대 K-water 사장은 "AI 산업 성장과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에너지 전문 인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에너지 정책과 산업을 아우르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물 기반 청정에너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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