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촛불행동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검찰 개혁을 촉구했다.
촛불행동은 "조희대는 사법부 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저항하며, 내란세력의 최후 보루로 버티고 있다"며 "조희대 사퇴에 공감하는 여론은 50%를 넘어섰고, 국회에서도 조희대 사퇴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촛불행동은 조 대법원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12.3 내란 관련 책임자들의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검찰개혁추진단이 '정치검찰'을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이 국회의 검찰개혁안을 전면적으로 후퇴시키는 공소청·중수청 입법안을 내놓았다고 비판했다.
촛불행동은 더불어민주당에 조희대 탄핵 소추안을 즉각 발의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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