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이란, "테헤란 광장에 큰 폭발"…수만 명 궐기대회 중

뉴시스

입력 2026.03.13 18:42

수정 2026.03.13 18:42

[AP/뉴시스] 13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연례 반 이스라엘의 쿠드스 데이 집회 광장에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및 군 사령관들의 사진이 게시되어 있다
[AP/뉴시스] 13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연례 반 이스라엘의 쿠드스 데이 집회 광장에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및 군 사령관들의 사진이 게시되어 있다
[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전쟁 14일째인 13일 정오(한국시간 오후 5시반)께 반 미국 반 이스라엘 군중집회가 열리는 광장에 큰 폭발이 있었다고 이란 관영 텔레비전 방송이 보도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테헤란 대학교 인근 엔게랍 로의 페르도우시 광장으로 친 팔레스타인 반 이스라엘의 쿠드스 데이(예루살렘 데이) 궐기대회가 열려 수만 명이 운집했다.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시위대가 '이스라엘에 죽어라!' '미국 죽어라!' 구호를 외치는 사이 회색 연기가 솟아나는 장면을 보여줬다.

광장 폭발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이스라엘이 테헤란 그쪽 지역을 때릴 수 있다고 이날 앞서 경고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격으로 이란 민간인 1300여 명이 사망했다고 사흘 전 유엔 주재 이란 대사가 주장했다.
또 유엔 기구는 300만 명이 넘는 이란 국민들이 집을 버리고 국내 다른 곳으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