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여성 살해 후 도주...남양주 전자발찌 착용 남성 체포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4 11:02

수정 2026.03.14 11:02

뉴스1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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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기 남양주시의 노상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 후 도주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법무부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교제 중이던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범행 당시 A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9시께 남양주시 오남읍 한 길거리에서 30대 여성 B씨가 한 남성에게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차량을 이용해 B씨에게 접근한 뒤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의 접근을 막기 위해 경찰의 보호조치를 받던 상태였으며, A씨는 전자발찌 착용자로 두 사람은 교제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행방을 쫓았고 신고 1시간여 만에 검거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