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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불시 점검 강화 등 스마트허브 악취 배출 업소 집중 관리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5 07:30

수정 2026.03.15 07:29

68억원 투입...노후 시설 개선
민간환경감시원 악취 강도 체크
분기별 계획 이행 여부 등 점검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제공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시흥=김경수 기자】 경기 시흥시는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허브 주요 악취 배출 업소’ 32곳을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악취방지법 위반, 악취 강도가 높게 측정된 업소다. 연중 계속 추진된다.

시는 68억원 규모의 자발적 시설 개선과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선정된 사업장(32곳)을 대상으로 △노후 방지시설 신규 설치 및 보수 △설비 운영 최적화 및 공정 개선 △체계적 관리 및 기술 지원 등을 한다.



야간 및 하절기 등 취약 시간대 불시 점검도 강화한다. 민간환경감시원이 악취 강도 체크와 분기별 계획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양순필 시흥시청 환경국장은 “노후 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악취 발생을 차단, 스마트허브 인근 주거지역 악취 민원을 줄여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 시설 투자를 끌어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