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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공동모금회와 'KT 꿈품교실' 협력 확대
[파이낸셜뉴스] KT는 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4개 대학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KT 소리찾기' 사업 고도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진행됐다.
KT 소리찾기는 난청·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KT의 사회 공헌 사업이다. 2012년 소리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난청 아동 재활·교육 공간인 'KT 꿈품교실'을 세브란스병원에 첫 개소한 이후 제주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전국 4곳과 해외(캄보디아) 1곳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의 꿈품교실 운영 병원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KT와 전국 4개 대학병원은 2026년 봄 학기 꿈품교실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세브란스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에서 난청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음악·미술 등 재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부 과목은 비대면 수업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와우를 착용한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각 병원의 꿈품교실 담당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은 "난청 아동이 더 많은 소리를 듣고 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앞으로의 삶을 자신 있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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