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김정철 최고위원, 부산시장 후보로 정이한 대변인 등 6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개혁신당 공관위는 이날 지방선거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6개 시도 광역단체장에 대한 후보 6명을 확정지었다.
서울시장 후보로는 김정철 최고위원을 공천하기로 했다. 김 최고위원은 개혁신당 최고위원 후보 시절부터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예고하면서 "지방선거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부산시장 후보에는 정이한 대변인이 나서게 된다. 정 대변인은 지난달 24일 예비후보 등록 후 "오늘 등록은 낡은 양당 정치에 신음하던 부산의 운명을 바꾸는 실천적 행동"이라며 세대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구에는 이수찬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대전에서는 강희린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이 후보로 출마한다. 세종에서는 하헌휘 세종시당 창준위원장, 충남에는 이은창 공주시·부여·청양군 당협위원장이 나선다.
개혁신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과의 연대에 나서지 않은 채 독자적 선거를 치르겠다는 방침이다. 개혁신당은 '99만원 공천', AI(인공지능) 사무장 등을 내세우며 선거 혁신을 시도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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