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사교육 부담 낮춘다"… 서울시교육청, 맞춤지원 강화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5 09:00

수정 2026.03.15 19:57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국가데이터처와 교육부가 12일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사교육비 총액은 5년 만에 감소했지만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60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해 60만원을 첫 돌파하며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2026.03.12. hwang@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국가데이터처와 교육부가 12일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사교육비 총액은 5년 만에 감소했지만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60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해 60만원을 첫 돌파하며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2026.03.12. hwang@newsis.com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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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공교육 예산만으로 고액 사설 컨설팅을 전격 대체할 수 있도록 서울형 맞춤형 진학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사교육 경감 4대 대책' 추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학생 등 총 2만5487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사교육 경감 4대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관계기관 합동 점검 연 4회 이상 정례화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와 국세청 그리고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연 4회 이상 정례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대응으로 사교육비 감소세를 굳히고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공교육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