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첫 래미안 엘라비네
방화6구역 재건축 사업 단지
"급행 등 편리" 직주근접 호평
국평 18억대 분양가 의견 분분
방화6구역 재건축 사업 단지
"급행 등 편리" 직주근접 호평
국평 18억대 분양가 의견 분분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 내 '래미안 엘라비네' 견본주택은 유니트 내부를 신중히 살펴보는 방문객들이 주를 이뤘다. 강서구에서 분양되는 첫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청약을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었다.
래미안 엘라비네는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방화동 608-97번지 일원)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10개동, 총 55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 285가구를 제외한 272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별로는 △44㎡ 12가구 △59㎡ 14가구 △76㎡ 39가구 △84㎡ 178가구 △115㎡ 29가구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강서구 첫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 주목했다.
견본주택 내부에 조성된 유니트는 84㎡A다.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3층 이상부터는 개방형 발코니도 설치되며, 주방에는 대형 창을 적용했다. 주방 옆 팬트리를 비롯해 넓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도 호평을 받았다.
단지에 처음 적용되는 '넥스트 퍼니처'도 관심을 끌었다. 삼성물산의 새 기능성 가구인 넥스트 퍼니처는 위치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어 입맛에 따라 공간을 분리·통합할 수 있다.
다만 높은 분양가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했다.
래미안 엘라비네의 분양가는 △44㎡ 8억4800만~9억200만원 △59㎡ 13억5600만~14억2900만원 △84㎡ 17억300만~18억4800만원 △115㎡ 21억300만~22억3700만원 수준이다.
방문객 C씨는 "유상 옵션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며 "신축이긴 하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인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강서구에 거주 중인 30대 D씨는 "강서구 첫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향후 근방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 같다"며 "미래 가치도 상당해 보인다"고 말했다.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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