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진공, 중소기업 온라인 B2B 수출 돕는다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5 17:59

수정 2026.03.15 17:59

온라인수출플랫폼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다음달 6일까지 '2026년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 고비즈 수출지원'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진공이 운영하는 온라인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 고비즈코리아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인프라 구축과 해외 바이어 발굴·매칭을 지원하고 B2B 수출 성사를 돕는다.

올해부터 온라인 수출 인프라 조성을 지원하는 '기반조성' 분야 150개사, 온라인 바이어 매칭을 지원하는 '수출성장' 분야 100개사 등 2개 모집분야로 나눠 250개사를 서류평가로 선발한다.

기반조성 분야에 선정된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내 제품페이지 및 기업 홍보용 미니 사이트 구축 △제품 홍보영상 제작 △영문 거래 제의서 및 안내서(카탈로그) 제작 △검색엔진 마케팅 △무역 실무지원 등 온라인 수출 초기 단계 기업에 적합한 수출 인프라 구축 전반을 지원받는다.

수출성장 분야에 선정된 기업은 △1대 1 바이어 화상 상담회 △바이어 집중 발굴 및 매칭 △해외 전시회 참가 대행 △검색엔진 마케팅 등 보유한 온라인 수출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이 이뤄진다.



선발된 250개사 중 별도 기준을 충족한 50개사 내외를 '고비즈 인증기업'으로 선정해 우수 판매 기업임을 알릴 수 있는 고비즈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전용 특별관 구성 등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고비즈코리아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성과 창출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